주식을 입문해서 어느정도 거래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의 담겨있다. 읽으면서 몇번씩 뼈를 맞는 느낌을 받았고 내가 투자가 아니라 투기를 하고 있었다고 느꼈다. 그래서 책 제목을 정말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. 주식 또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재테크를 대하는 올바른 마음가짐을 잘 이끌어주는 책이다. 꼭 주식 뿐만이 아니라 재테크를 하고 있거나 재테크의 필요성을 느껴 입문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. 몇가지 인상깊은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다. 매주 포트폴리오 전체를 갈아치우는 분들은 연 30% 이상을 확정적으로 누군가에게 지급하고 있는 겁니다. 주식투자에서 손해를 봤다면 그 이유는 원칙없는 부화뇌동 매매를 해서도, 잘못된 정보를 들어서도 아닙니다.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해..